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2021년도 동반성장평가‘최우수’등급 획득

- 중소기업 포용으로 평가 첫 해 동반성장 최우수 기관 도약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상생협력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0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5개 등급(최우수·우수·양호·보통·개선필요)으로 부여된다.

KEIT는 ‘21년도에 동반성장평가 대상이 된 신규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KEIT는 우수 R&D 성과 사업화 지원, 지역 밀착형 R&D 컨설팅 추진 등 기관 고유의 업을 활용한 동반성장 활동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협력 업체와 상생하는 기업 친화적 기반 구축, 상생결제를 통한 결제환경 개선 등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했다.

상세하게는 성과공유제 및 협력이익 공유제 도입, 공공판로 적극 활용을 통한 중소기업 매출 증대 지원, 협력업체 장기재직 유도, 상생결제 및 제로페이를 통한 결제환경 개선 등을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고통 분담을 위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협력업체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협력하여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포용하였다.

정양호 원장은 “KEIT는 동반성장을 위해 무엇이 더 필요할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실천하여 중소기업 및 지역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