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서울사무소 직원(1명) 코로나19 확진으로 긴급 방역
- 분류일반
- 담당부서대외협력팀
- 작성자류지현
- 등록일2021.09.14
- 연락처053-718-8339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 서울사무소(대한상공회의소 4, 8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4일 오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방역 조치를 했다.
이 직원은 13일 KEIT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13일 퇴근 후 검체 검사를 받았다.
KEIT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 공간을 폐쇄하고 긴급 소독했다. 아울러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과 접촉자 등에게는 전원 검사 후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가 확인되면 추가로 검사하고 공간 폐쇄를 연장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 내 입주기관 및 KEIT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확진자 발생 상황을 알리고, 개인 방역 수칙을 지키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