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행정 총괄하는 “랩콘 플랜 민-관 협력지원사업”을 위한 MOU 체결식에 발굴협력기관으로 참석, 서명하였다. 랩콘 플랜(LABCON Plan)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연구실 단계의 유망 신기술제품을 조기에 발굴하여 평가와 멘토링 등을 통해 기술인증을 지원하는 ‘중소기업개발 신기술제품 발굴·지원 사업’의 정책 브랜드명으로 ‘LABoratory to CONtainership’의 줄임말이다. 6월 12일(화) 기술표준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원장 윤교원),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원장 김동철),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 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 홍대의)<이상 발굴협력기관>, 대한기계학회(회장 박화영), 대한전기학회(회장 한민구), 대한전자공학회(회장 정정화), 한국공업화학회(회장 노시태)<이상 평가협력기관>, 한국산업기술재단(이사장 정준석)<멘토링협력기관> 등 9개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이들 기관은 향후 랩콘 플랜 사업을 위한 상시적인 민-관 협력지원체제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신기술제품 발굴·지원 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개발 신기술제품 발굴 △발굴제품에 대한 기술력 평가 △기술 멘토링 지원 및 신기술 인증 연계 등 3단계로 추진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R&D성과의 후속사업화 지원을 위해 유망 R&D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5월 28일(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본관 3층)에서 김경식 산업자원부 산업기술정책관, 윤교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장, 표준기술력향상사업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표준기술력향상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윤교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표준기술력향상사업 설명회를 지원체계 개선방안, 표준연구개발방향, 지원절차, 운영요령 및 평가관리규정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삼아 그동안 정부 지원으로 수행된 표준화기술개발사업의 성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사업 수행자 여러분의 기술개발 노력이 국가기술경쟁력 향상과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격려하였다. “표준기술력향상사업”은 국가표준체계의 확립을 위한 기술개발, 인력양성, DB구축 등 표준인프라를 확충하는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 중 하나이다. 정부는 지난 2000년 57억원을 지원한 이래 최근까지 표준개발사업 354과제에 999억원을 지원하였다. 올해에도 179억원(2000년도의 3배 규모)이 신규 및 계속 사업 등으로 89건 안팎의 과제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이와 관련하여 오는 7월초에 ‘신규과제 평가를 위한 면담 및 평가 위원회’를 개최하고, 7월말에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문의: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기반조성실 02-6009-8101~3, 8105~8)   ◆ 주제 : 표준기술력향상사업 지원체계 개선방안 ◆ 발표자 : 산업자원부 김홍민 사무관   070528_표준기술력향상사업_지원체계개선방안.ppt     ◆ 주제 : 국내외 표준환경 변화에 따른 표준연구개발 방향 ◆ 발표자 : 기술표준원 이종현 연구관   070528_표준연구개발방향(이종현).ppt     ◆ 주제 : 표준기술력향상사업 신규사업 지원절차 설명 ◆ 발표자 :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장세찬 선임연구원   070528_07년도_표준기술력향상사업_신규사업설명회.ppt     ◆ 주제 : 표준기술력향상사업 운영요령 및 평가관리 규정 ◆ 발표자 :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장세찬 선임연구원   070528_표준기술력향상사업_운영요령및평가관리규정.ppt     ◆ 070528_표준기술력향상사업운영요령안 (산업자원부_고시_제2007-67호)   070528_표준기술력향상사업운영요령안(산업자원부_고시_제2007-67호).hwp     ◆ 주요건의사항 및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070528_주요건의사항및_질의사항에대한답변.hwp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우수기술개발 중소기업 사업화연계지원사업”의 투자유치(IR) 지원 관련 프로그램인 ‘2007년도 상반기 우수기술개발 중소기업 투자전략 세미나’를 5월 30일(수) 한국기술센터 16층(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49개 투자유치사업 신청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는 류인철 (주)바이넥스트창업투자 대표 펀드매니저가 초청돼 “벤처 캐피탈의 투자 포인트 및 투자유치 전략”과 “성공적인 투자유치에 필요한 IR사업계획서 작성기법” 등에 대해 강연하였다. 사업화연계지원사업은 정부지원 기술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신용대출 △금융서비스 등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개발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투자유치의 경우 투자전략 세미나 등으로 IR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투자기관과 만남의 장인 투자설명회도 개최한다. 신용대출은 “중소기업 개발 및 특허 기술 사업화자금”(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연계되어 한국산업기술평가원에서 추천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금융서비스의 경우 시중 금융기관에 기업을 추천하면, 해당 금융기관이 투자·컨설팅·마케팅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또한 연계지원 프로그램의 효율성 및 지원성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벤처캐피털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우리은행 등과 MOU를 교환한 바 있으며, 향후 기타 금융기관 및 투자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05년 하반기에 처음 실시된 이후, 일부 중소기업의 경우 투자유치가 이루어지거나 신용대출자금을 지원받아 자금 부족을 해소하는 등 구체적인 결실을 보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ITEP 홈페이지에서 『주요사업안내→기타지원사업→우수기술개발 중소기업 사업화연계지원사업』을 참조하면 된다.

중소기업 1등 도우미 SPi 1357 퀴즈이벤트에 참여하시고 푸짐한 선물의 행운까지 누려보세요!     응모기간 : 2007.5.14(월)~6.10(일)     

21C 기계부품소재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주도할 메카트로닉스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과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자원부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최하는 『제3회 전국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 를 개최합니다.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으로 창조적인 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도전하십시오.  대회개요 대회명 : 제3회 전국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 (Korea Mechatronics Contest 2007) 참가대상 : 전국 대학생(원) 및 일반인 [개인 및 공동(3인 이내)] 주최 :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후원 : 산업자원부, 대구광역시, 금오공과대학교, 영남이공대학, 영진전문대학,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EXCO  대회기간  참가신청 : 2007. 4. 23(월) ~6. 22(금)  작품심사 : 2007. 7월~8월  시상 및 전시 : 제2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기간 중 시상 및 수상작 전시(2007. 9. 5 ~8)  대회내용 주제- 자동차 산업, 기계산업, 로봇산업 등 메카트로닉스 관련 분야 출품절차- 참가신청기간에 신청서 제출- 작품심사기간에 작품설명서 및 시작품을 제작하여 제출(* 상세일정은 별도 공지)- 출품자는 개인 또는 공동작으로 출품 수상자특전- 상품화 또는 실용화가 가능한 작품은 본인 희망시 실용화 지원- 연구원 신규 임용지원시 가산점 부여 (입선 제외)-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 세미나에서 발표회 개최- 제2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발표회 개최  시상내용 구분 인원 시상내용 대상 1인(팀) 상장 및 상금 400만원 산업자원부 장관상 최우수상 2인(팀) 상장 및 상금 200만원 대구광역시장상금오공과대학교총장상 우수상 3인(팀) 상장 및 상금 100만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상영남이공대학장상영진전문대학장상 장려상 5인(팀) 상장 및 상금 50만원 대구경북기계공업조합이사장상 입선 - 상장 및 기념품 EXCO사장상  제출형식 참가신청기간내에 신청서 제출 심사기간 중에 자유형식으로 작품설명서를 첨부하고 모형, 시제품을 제출 모형 및 시제품은 가로 120Cm, 높이 140Cm 이내로 하며, 사용전압 220V, 소비전력 500W 이내를 기본으로 하며 부득이한 경우 별도 규격의 제작을 허용  심사 및 수상자 발표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심사 독창성, 창의성, 논리성, 표현력, 실제적용가능정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 심사위원회는 접수된 작품을 심사하여 각 상에 맞는 수상작이 없을 경우에는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자에 대해 개별통보하며, 필요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수 있음.  기타사항 본 대회요강내용에 변경이 생길 시는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응시작은 국내외에서 발표된 바 없고 다른 작품에 대한 표절이 없어야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수상을 취소 접수된 작품은 심사 및 전시 종료후에 반환하며 수상작 중 상품화 또는 실용화를 희망할 경우 우리 연구원과 공동연구 추진 아이디어의 상품화 또는 실용화에 대한 세부지원사항은 별도 협의  접수 및 문의 주소 : 우)704-240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 12번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메카트로닉스경진대회 담당자앞 문의 : 053)584-9302(내선133), contest@dmi.re.kr, www.dmi.re.kr,

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산업자원부, 전국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협의회가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교육인적자원부, 문화관광부, 농림부가 후원하는 “2007 지역연고산업 특화상품 교류전”이 5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일정으로 서울 COEX 태평양관(제4실)에서 열린다.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은 산업자원부 지원 아래 지역,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산·학·연·관이 지역마다 특화 가능한 산업분야를 발굴, 이를 고부가가치화·브랜드화 하기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의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만든 우수 지역특화상품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교류전의 개막식에는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오영호 산업자원부 제1차관, 윤교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원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산업 경쟁력 증대와 지방자립화에 기여한 지자체 및 참가기업 대표 등을 격려하였다. 이번 교류전에는 전국 56개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 가운데 수도권 시장 진출이 필요한 25개 사업단과 지방 중소기업들이 참가하여 개발 기술로 생산한 양질의 웰빙·발효·패션 특화상품 600여종(보성 녹차, 남해 마늘, 통영 해수진주, 논산 고령친화산업, 순창 장류, 익산 닥소재, 강원 바이오 등)을 전시, 수도권에 있는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구매 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4월 27일(금) 한국기술센터 16층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직장에서의 성희롱을 예방하고 남성과 여성이 공존하는 양성평등의 기본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양하고 실제적인 교육을 위해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가인 태평양아카데미센터 김정은 수석강사를 초청해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은 수석은 “직장 내 성희롱은 사업장 안이나 밖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며, 상급자가 그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이 있다면 성립된다”면서 “예컨대 출장 중인 차 안이나 업무와 관련된 전체회식 장소 등에서 발생하는 성희롱도 직장 내 성희롱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성적인 언어나 행동의 경우도 수차 반복되거나 단 한 번일지라도 심하면 직장 내 성희롱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김 수석은 또 “성희롱 여부의 판단은 피해자의 주관적 사정을 고려하는 것이지 성희롱 행위자의 의사여부가 기준이 될 수는 없다”면서 “가령 성적 농담이 친밀감을 나타내려는 의도였더라도 상대방이 굴욕적이거나 공격적인 성희롱으로 느꼈다면 피해자의 견해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김정은 수석은 이어 성희롱 피해발생 시 행동요령으로 △명확한 거부의사를 표시한다 △중단을 요청하는 편지를 쓴다 △문서화된 기록을 증거로 남긴다 △상급자나 상담요원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성차별 상담전화’를 통해 사업주에게 성희롱 문제를 제기한다 등을 제시하였다. 김 수석은 “직장 내 성희롱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십계명(①음담패설을 삼간다 ②평소 동료들간에 존칭을 사용한다 ③성희롱으로 인한 불쾌한 감정은 분명히 표현한다 ④고정된 성역할을 강조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⑤상대방이 싫다는 표현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⑥회식 때 술시중이나 블루스를 강요하지 않는다 ⑦주위에 피해자가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돕는다 ⑧직장에서 인터넷 음란사이트를 보지 않는다 ⑨직장동료의 신체에 대해 성적인 평가나 비유를 하지 않는다 ⑩불필요한 신체접촉을 삼간다)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직장 내 성희롱을 예방하고 양성평등의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1회 이상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지역산업진흥실)은 4월 24일(화) 한국기술센터 16층에서 ‘제12차 지역전략산업 진흥 세미나’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 초청된 양현모 (주)기술과가치 이사는 ‘전략적 기술기획과 R&D 프로그램 평가’를 주제로 △평가의 의의 및 목적 △기술전략과 기술사업화 △연구개발 프로그램 평가 △지역전략산업과 프로그램 평가 등에 대해 강연하였다. 양현모 이사는 먼저 “기술개발전략을 수립할 경우 고객과 시장의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4단계 기술전략 수립 프로세스(전략적 기술기획→프로젝트 선정→프로젝트 관리→프로젝트 평가)를 단계별로 소개하였다. 이 가운데 특히 평가 단계의 의의 및 목적을 △예산집행의 정당성 검토 △지식 및 성과의 확산 △문제점 진단 및 개선방안 모색 등으로 강조하였다. 양 이사는 또 미국 연방정부의 PART(Program Assessment Rating Tool)에 의한 성과관리, 미국 첨단기술 프로그램(ATP: Advanced Technology Program) 및　중소기업 혁신연구(SBIR: 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프로그램 평가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R&D 프로그램 평가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였다. 아울러 지역전략산업의 프로그램 평가 시 고려사항들도 귀띔하였다. 지난해 3월부터 개최된 지역전략산업 진흥 세미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중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 등 9부 2청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역혁신계정사업의 27개 프로그램에 대한 현황파악을 통해 국내 지역혁신사업의 연계·관리 체계를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직원들의 정책·기획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대내외적인 정책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해온 “기술혁신정책 세미나(ITEP Technology Innovation Policy Seminar, ITEP Tips)”가 10회차를 맞았다. 4월 19일(목) 한국기술센터 8층에서 열린 제10회 ITEP Tips에는 인하대 경제학부의 정인교 교수가 초대되어 ‘한-미 FTA와 비즈니스 활동’을 주제로 △한-미 FTA 추진 이유 △한-미 FTA와 비즈니스 환경 변화/산업별 예상 영향 △한-미 FTA와 원산지 기준 등에 대해 강연하였다. 정인교 교수는 먼저 지난 4월 2일 공식 체결된 한-미 FTA와 관련하여, 상대국 민감 사안(쇠고기 검역절차, 농업개방, 해운서비스 등)을 협상에 적극 활용, 미국 측의 협상타결 의지를 미리 감지하고 끝까지 우리 안(案) 유지 등을 협상 특징으로 꼽았다. 정 교수는 이어 2007년 4월 현재 우리나라의 FTA 추진현황(발효 3건, 타결 1건, 협상 중 5건, 예비협의 1건, 공동연구 2건)을 소개하고, 이번 미국과의 FTA 체결을 통해 △경제선진화(경제통상제도 선진화로 통상마찰 완화, 비교우위에 입각한 특화로 경제효율성 제고) △FTA 시너지 효과(EU 중국 등이 우리나라와 FTA 체결 요청, 동아시아 경제통합 논의 주도) △대외신인도 제고 △한반도 안정에 기여 등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 같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규제완화, 유통분야 혁신, 소비자 정보 제공 등 정부 주도의 기업환경 개선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도 강조하였다. 정인교 교수는 또 한-미 FTA 체결로 투명성 강화, 수출시장 확대 및 국내시장 경쟁 격화, 전면적인 개방경제체제, ‘지식=돈’이 되는 구조, 기술 개발 및 관리, 자율성 확대 및 성실신의 강조, 경제제도 이해 필요, 중간재 밸류 체인(Value Chain) 중요 등으로 비즈니스 환경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하였다. 정 교수는 한-미 FTA 협상에서 가장 협상이 잘된 분야로 상품시장(양국 모두 100% 관세 철폐, 약 94%는 3년 이내 조기 철폐, 85% 즉시 철폐, 미국이 한국산 제품을 수입하면서 부과하는 물품 수수료 폐지)을 지목하고, 주요 산업별 예상 영향도 소개하였다. 정 교수는 아울러 FTA 원산지 규정(Country of Origin)과 관련하여 “기업들이 원료를 글로벌 소싱하거나 제품을 글로벌 생산하는 등 경제의 세계화가 가속화될수록 물품의 국적을 의미하는 원산지 결정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특혜관세를 적용받지 않는다면 원산지 기준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FTA 원산지 규정의 일반적 특징으로 ①역내 부가가치 일반원칙 설정 ②누적적 계산(accumulation) 인정 ③미소(de minimis, 허용가능 최소마진)기준 설정 ④단순한 가공활동의 경우 역내 산 자격 불인정 ⑤최종적인 실질적 변형이 역내에서 발생해야 역내 산 자격 인정 등을 소개하였다.

기획예산처 공고 제2007-32호 -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증진」을 위한 국민제안 공모 계획 - 1. 응모대상 : 대한민국 국민 ※ 나이·직업·성별, 개인 및 단체 등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 2. 제안내용 ㅇ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 공공기관은 2007년 4월 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으로 구분 지정된 기관을 의미 ※ 상세 기관명은 첨부2·첨부3의 파일 참조 · 대국민 서비스 증진은 공공기관의 사업수행 또는 기관운영과 관련하여 국민생활에 밀접한 편익을 제공하는 서비스나 기능을 ①발굴 ②기존 서비스 개선(요금, 품질, 안전성, 거래조건 등) ③연계하는 것 등을 의미 (예시1) OO서비스, OO기관 신규 추진 제안 (예시2) OO기관 △서비스의 수정 및 보완을 제안 (예시3) OO기관과 △△기관의 O서비스 통합 제안 3. 공모기간 : ’07. 4. 20 ~ ’07. 5. 9 4. 신청 및 접수방법 ㅇ 신청서류 : 신청서(소정양식) ※ 신청서는 첨부1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증진을 위한 국민제한 공모계획의 <붙임> 사용 ㅇ 신청서 양식 · 특별한 양식이나 분량에 제한은 없으나,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효과 등을 구분하여 제안 · A4용지 10매이상인 경우는 2장 내외의 요약서(신명조 13, 줄간격 160%, 세로작성)를 별도 제출(참고자료 별첨 가능) ㅇ 접수방법 : E-mail 접수 (ym6970@mpb.go.kr) 5. 심사기준 : 아이디어의 공익성, 유용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적정성 등을 종합 평가 6. 당선작 발표 : 2007. 6. 7 (기획예산처 및 공공혁신본부 홈페이지 게재, 개별통지) 7. 시상내역 : 기획예산처장관 상장 및 상금 · 대상(1명) : 상금 100만원 및 기획예산처장관 상장 · 우수상(2명) : 각 50만원 및 기획예산처장관 상장 · 장려상(10명) : 각 10만원 8. 기타사항 ㅇ 제출된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당선작에 대한 저작권 및 소유권은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에 귀속됩니다. · 이미 발표된 내용이거나 모방작의 경우에는 응모할 수 없으며, 추후 확인될 경우 수상을 취소하고 상금은 회수조치 합니다. ㅇ 심사 후 절대 평가기준에 미치는 응모작이 없을 경우 당선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 경영지원1팀(☎ 02-3480-7145, 3480-7151)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