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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구관리혁신협의회 제1회 공동심포지엄” 개최

  • 분류일반
  • 담당부서
  • 작성자한국산업기술평가원
  • 등록일2007.11.30
  • 연락처











연구관리혁신협의회(회장 윤교원)는 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연구관리 전문기관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활용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30일(금)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국가 R&D사업 평가 및 성과관리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연구관리혁신협의회는 지난 2월 국가 R&D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 R&D사업의 기획·평가·관리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9개 부처 산하 10개 연구관리 전문기관을 회원으로 구성되었다. 윤교원 ITEP 원장이 초대 회장에 선임된 바 있다.


윤교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이 ‘연구개발 성과평가법’의 시행에 따른 성과중심 평가체계 및 연구성과 관리의 활성화에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성과평가법은 국가 R&D사업의 평가 및 성과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되었다.



박종구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 연구개발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성과중심 연구개발수행체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연구관리 전문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성재 ITEP 성과확산실장 등 6명의 전문가가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활용 현황과 개선과제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산학연 전문가 등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선진국 수준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 연구개발 예산의 지속적인 확대와 함께 투자 효율성의 획기적인 제고가 필요함에 따라 투입·관리중심에서 성과중심으로 연구개발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그동안 정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05.12)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성과중심의 연구개발 수행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실질적 관리주체인 연구관리 전문기관의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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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대외협력실
  • 담당자 주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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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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