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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 직원 대상 “직업윤리 교육” 실시

  • 분류일반
  • 담당부서
  • 작성자한국산업기술평가원
  • 등록일2007.10.18
  • 연락처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10월 15일(월) 한국기술센터 16층 대회의실에서 윤교원 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 직업윤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윤리교육은 직원들에게 윤리경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초청강사인 부패방지위원회 서생현 정책자문위원(전 한국마사회 회장)은 ‘공직생활을 정직하게 하자’는 주제로 △부정부패를 없애지 못한 국가의 후유증 △부정부패 척결 가능성 △부정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책 △공정한 인사 △공직자와 검소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서생현 위원은 먼저 “사회가 부정부패를 제거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병폐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면서 “특히 경제가 후퇴하고, 선진국형 ‘살고 싶은 나라’(사회의 정직성, 국방력 및 치안력, 경제력, 고용, 복지 시스템 등을 제대로 구비한 나라)를 만들기 어렵다”고 강조하였다. 서 위원은 정직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존경 받는 ‘사회의 정직성’을 ‘살고 싶은 나라’의 제1조건으로 소개하였다.


서 위원은 이어 △청렴에 관한 가정교육을 통해 가족의 의식 전환 △부정은 소액이라도 용서해서는 안 된다는 사회 분위기 △공적인 업무 수행 시 금력(金力)과 권력(權力)에 절대로 굴하지 않는 신념과 의지 등을 부정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책으로 제시하였다.


끝으로 서생현 위원은 “부정부패를 없애는 데는 돈이나 시간이 아닌 ‘부정을 없애겠다’는 강한 의지만이 필요하다”면서 “우리 공직자들이 한 마음이 되어 가장 값진 선물인 ‘정직한 사회’를 미래세대에 선물하는 데 앞장서자”고 강조하였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부패방지대책추진계획 수립 △평가위원 윤리헌장 제정 등 윤리경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직자 윗물 맑기 운동’ 참여 △접수된 물품의 감사실 신고 및 반환 등 클린운동 전개를 통한 윤리경영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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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대외협력실
  • 담당자 주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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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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