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협회에서는 세계일류상품을 위한 개발을 촉진하고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잠재력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 우수제조기술연구기술센터(ATC)로 지정하고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여 제조현장의 기술혁신역량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연평균 3~5억씩 5년간 총 20억원 내외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며 정부출연금은 연도별 총개발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하고, 민간부담금은 정부출연금의 50%이상은 현금부담하고 나머지는 현물로  부담하는것을 원칙으로 하는 사업이며, 핵심연구인력에 대해서는 연구 인센티브를 별도로 지급합니다.

지난 5월 23일 산업자원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2005년도 신규 지정된 11개기업의 대표에게 ATC 지정서 와 현판을 수여했습니다.

3년째를 맞이하는 ATC사업은 현재 총 72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