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3월 27일(월) 한국기술센터(16층)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Digital-ITEP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Digital-ITEP 용역수행 업체인 포스데이터의 서승훈 PM은 착수보고를 통해 “Digital-ITEP사업”에 대한 추진일정과 수행내용을 설명하고, 인터뷰시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하였다.

윤교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객관적이고 면밀한 현황분석과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단순한 업무시스템 구현이 아닌 전사적 정보화 체질개선이 되도록 포스데이타 및 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조기현 사업관리실장은 “사업프로세스가 변경되어도 프로그램이 변경되지 않고, 포괄적인 범위에서 프로그램이 가용될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을 주문하였다.

Digital-ITEP구축사업”(3년간 25억원)은 산업기술평가원내 개별연구개발시스템을 통합관리하기 위한 것이며, 모든 자료를 전산화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 표준화, 체계화하여 e-R&D시스템과의 연계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종이문서의 전자화, 실시간 정보관리, 온라인 고객관리, 정보의 지식화 등을 통하여 기획평가관리 업무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