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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의 변혁, K-소부장의 도약 / YTN 사이언스 (2021-07-06)

  • 분류인터뷰
  • 담당부서대외협력팀
  • 작성자곽지현
  • 등록일2021-07-06 00:00
  • 연락처053-718-8293

[인터뷰] 2년의 변혁, K-소부장의 도약 / YTN 사이언스 (2021-07-06)












2018년 7월, 당시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연간 40조원 규모의 
중국 수입품 810여종에 25%라는 관세 부과를 실행했습니다.

이후 양국에선 중국 ‘화웨이’사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와 
미국에 대한 희토류 수출 금지 카드가 오갔고, 
미국과 중국의 보복 관세 전쟁이 절정에 다다를 무렵. 
우리나라에선 그 사건이 터졌습니다.    
2019년 7월. 일본정부가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3개 품목의 수출을 규제한 겁니다.
당시 일본이 우리나라에 수출을 규제한 품목은 
수입의존도가 90%가 넘는 소재들이었습니다.

첨단 산업의 근간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생산이 
중단될 수 있었던 위기의 순간이었죠.
그 때의 사건은 우리에게 많은 숙제를 던져주었습니다.
그만큼 자국 보호주의가 팽배해지고 있는 국제 정세와 
그 변화에 맞춰 우리나라 또한 산업생태계의 전환이 시급했죠.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의 관심이 모여 
위기 극복을 위한 수많은 노력이 이어졌고,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그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변화를 겪었을까요?
그리고 당시 위기의 원인 요소들은 과연 얼마만큼 사라졌을까요?     
세계정세를 반영한 글로벌 벨류체인 재편과 국산기술력 확보를 위한 변혁.     
그 변화의 바람 속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건 
바로 대한민국 소부장의 움직임입니다.


영상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NEEamSaCE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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