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국제공동 기술협력 방안 추진을 위한 한-독 디지털헬스 기술협력 포럼 개최
- 분류일반
- 담당부서대외협력팀
- 작성자류지현
- 등록일2022.07.01
- 연락처053-718-8339
KEIT, 국제공동 기술협력 방안 추진을 위한 한-독 디지털헬스 기술협력 포럼 개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은 ‘한-독 디지털헬스 기술협력 포럼’을 6월 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이창양)가 후원하고, 주한독일대사관(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이 주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프라운호퍼 한국대표사무소(소장 박병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한국-독일 양국 간 디지털헬스 분야 R&D 현황을 공유하고 국제공동 기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 박재영 제조산업정책관, KEIT 정양호 원장과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박병관 프라운호퍼 한국대표사무소장을 비롯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및 국내 디지털헬스 분야 산·학·연·병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향후 국제공동연구 개발과제 기획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독일의 디지털헬스 관련 기술동향을 비롯해 국내 디지털헬스 산업현황 및 정책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KEIT 정양호 원장은 “이번 한-독 디지털헬스 기술협력 포럼을 통해 양국 간 상호 기술 수준을 공유하고 국제공동 협력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공동연구 개발과제를 발굴하고, 디지털헬스 관련 빅데이터 기반의 융합서비스 및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