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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인증기업 해외진출 지원

  • 분류일반기사
  • 담당부서대외협력실
  •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5-04-11 00:00
  • 연락처053-718-8264

신제품 인증기업 해외진출 지원

국가기술표준원 간담회

NEP 제도개선방안 모색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은 11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신제품(NEP) 인증제도 개편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연구원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이랑텍 큐리오시스 등이 참가했다.

신제품 인증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혁신제품의 판로촉진을 위해 정부에서 공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정부는 2006년부터 1311개 제품을 인증해 기업의 신기술 개발동기 부여와 초기 판로확보를 지원해 왔다.

다만 최근 인증제품이 주로 내수 위주로 치중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수출로 성과를 내는 비중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국표원은 신제품 인증기업이 실질적인 수출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로봇 미래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첨단혁신분야 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수출형 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수출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인증제도 평가지표 개편과 우수 연구개발(R&D) 제품을 신제품 인증제도와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전응길 국표원 적합성정책국장은 “최근 통상전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제품과 기술의 경쟁력이 중요하다”며 “신제품 인증제도의 글로벌화와 우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견이 있는 기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www.nepmark.or.kr) 또는 신제품인증협회(www.knep.or.kr)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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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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