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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프엔비, 농가와 상생협력 인정받아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 분류일반기사
  • 담당부서대외협력팀
  •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2-11-16 00:00
  • 연락처053-718-8264

서울에프엔비, 농가와 상생협력 인정받아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농식품부·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8회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개최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서 농식품

▲15일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오른쪽)가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관(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 기업도시에 소재한 서울에프엔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하는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로 8번째를 맞는다. 농업계와 기업의 비즈니스 기반 협력으로 성과 창출 및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례를 발굴해 모범이 되는 기업 및 단체에게 시상하고 있다.

서울에프엔비는 축산 농가의 안정적 원유 판로 제공 및 품질 개선에 앞장서 품질 높은 원유를 활용한 식품을 생산해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부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울에프엔비는 지역 농가의 우유 소비를 위한 연구 활동으로 원유 수급량을 늘리는데 힘써왔다. 서울에프엔비가 지역 농가로부터 수급한 원유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1만357톤에 달한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지역상회의 농가 발굴 및 상생협력으로 더 많은 농가들이 최고 등급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하게 농가와 기업 간 협력으로 서로 상생하는 생태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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