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이하 충북TP)는 16일 충북TP에서 도내 기술기반 핵심기업으로 구성된 ‘2022 충북R&D클럽 기술교류회’를 했다.(사진)
이날 회원기업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충북R&D클럽’운영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건재 수석의 ‘정부과제의 R&D기획부터 평가까지에 대한 실무 과정’이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노근호 원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COVID-19 팬데믹 이후 거리두기 제한 조치가 해제된 이래 2년 만에 회원기업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라며 “기술교류회를 통해 느낀 기업 현장감을 바탕으로 맞춤형 기업지원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년 출범한 ‘충북R&D클럽’은 R&D 중심의 중소·중견기업 혁신성장 촉진을 위해 연구개발 과 산업기술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축된 개방형 혁신 기술교류 협력네트워크다.
주요 활동내용은 △국가 지원 R&D사업 정책방향 공유 △R&D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연계방안 모색 △기업간 연계방안 모색 △㈜노바렉스 △㈜노아닉스 등 25개 회원기업들이 충북TP와 함께 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과 상생발전 등을 도모하고 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충북 R&D기업 간 기술교류 통한 혁신성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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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대외협력팀
-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2-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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